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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구의 여름나기 프로젝트
작성자 에프오디 (ip:)
  • 작성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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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75
  • 평점 0점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여름.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의 여름.

습도와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만큼 우리 가구도 똑같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특히 여름의 불청객 장마철이 오면 매일 같이 내리는 비 때문에

집안 관리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조금만 생활의 지혜를 발휘하면

보다 청결하게 집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루나 목재 가구의 경우 습기와

얼룩에 약해 관리하기가 힘드므로 다음과 같은 관리법을 꼭 알아두세요.

 

 

끈적임이 심한 바닥, 스팀 청소기로.

 

특히 목재 마루의 경우, 끈적이는 바닥 때문에 스팀 청소기 사용이 잦습니다.

그러나 목재 바닥은 습기와 열에 약해 쉽게 얼룩이 생기고 들뜰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끈적임이 아주 심할 경우에만 잠깐 사용하도록 합니다.

바닥이 살짝 패였을 경우에 스팀 청소기가 유용한데 스팀을 쐬면 목재 부풀어 복원됩니다.

 

 

 

흰색 원목 가구는 치약으로.

 

공간을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를 가지던 흰색 가구도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색

됩니다. 직사광선이나 담배 연기뿐만 아니라 세제같은 경우에도 흰색 가구를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아주면 다시

새 것과 같은 느낌이 살아납니다. 또한 햇빛이 닿지 않도록 워치를 옮겨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루 바닥의 얼룩은 전용 클리너로.

 

마루 바닥에 얼룩이 남을 무언가를 떨어뜨렸다면 바로 제거한 뒤

부드러운 마른 천과 전용 클리너를 이용하여 닦습니다. 목재 바닥의 얼룩은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잘 지워지지 않고, 때가 타기 쉽습니다. 원목 마루는 물이 닿으면

변색되고, 강화 마루는 틈새가 벌어지므로 물걸레로 닦는 것은 피합니다.

처음 마루를 깔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의 청소 방법 등의 문의를 걸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옷장 습기 제거는 신문지로.

 

습기가 찬 옷장은 곰팡이와 세균의 주 서식지가 됩니다. 땀이 밴 옷들은 절대

방치하지 말고 바로 세탁을 하도록 합니다. 옷이나 이불 사이에는 신문지 한 장씩

껴두고, 습기가 많이 차는 서랍장 밑바닥에는 신문지를 깔아두면 효과적입니다.

습기는 바닥부터 차오르기 때문에 습기 제거제를 둘 때는 옷장 하단에 배치합니다.

또 옷장을 정리할 때 습기에 강한 무명이나 합성섬유는 맨 밑에, 모직은 중간,

비단류는 맨 위에 놓으면 옷에 습기가 차서 손상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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